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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 오늘(19일) 티켓 오픈…역대급 구성
작성 : 2022년 08월 19일(금) 10:17

김호중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김호중의 전시회의 티켓이 오픈된다.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개최되는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의 티켓이 이날 오후 2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이번 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는 대중을 향한 김호중의 희망과 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회화,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아트, 설치예술 등을 통해 음악과 예술의 조화를 선보일 것이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Mr. Brainwash)가 참여,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표로 한 획을 긋고 있는 만큼 전시회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의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색의 특징을 개성 넘치게 표현하며 자신만의 예술을 그려나가고 있는 임남훈 작가도 참여해 '별'에 대한 의미에 깊이를 더하며 강렬한 예술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국내외를 불문한 아티스트들의 참여 소식까지 알려진 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큰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은 물론, '인연과 승리의 노래(vincero)'라는 주제를 전시회라는 방식을 통해 새롭게 소통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별의 노래'의 티켓은 19일 오후 2시부터 오픈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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