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LG는 "21일 홈 경기 시구자로 트와이스 다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다현은 LG의 열혈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19년 10월 10일에 한 차례 시구를 진행한 적이 있다.
한편 다현이 속해 있는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BETWEEN 1&2'라는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 BETWEEN 1&2와 타이틀곡 Talk that Talk은 오는 26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각 기준으로는 자정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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