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 측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준수, 케이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19일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 자체가 (최측근 입장에서) 황당하다.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팜트리아일랜드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준수, 케이가 사내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8살 나이 차 커플이라고 전한 것. 하지만 소속사 측은 해당 내용과 관련해 부인, 해프닝으로 일단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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