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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일 홈 NC전서 대구대학교의 날 진행
작성 : 2022년 08월 18일(목) 15:23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일 홈 경기에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삼성은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대구대학교의 날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맞아 '대구대학교 수시모집 야구장 이벤트'를 통해 사전 모집한 고3 학생들 500명의 단체관람이 진행된다. 경기 중에도 두두 X 블레오 팡팡, 대구대 캐릭터 두두를 찾아라, 대구대학교 퀴즈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날 시구는 대구대 간호학과 졸업생인 김소희 간호사가, 시타는 대구대 박순진 총장이 맡는다. 시구에 나서는 김소희 간호사는 서울아산병원 중환자 간호팀에서 근무하며 코로나 긴급 대응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최연소로 우수직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성은 앞으로도 대구대와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협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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