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강태오가 5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수성하고 있다.
17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8월 2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순위에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강태오가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함께 출연 중인 박은빈은 3주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또 다른 출연자 강기영은 전주대비 1계단 상승하며 3위에 올랐다. 이로써 Top10에는 5위의 하윤경, 7위의 주종혁, 8위의 주현영까지 총 6명의 '우영우' 출연진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이번주 드라마 부문 2위에 오른 MBC '빅마우스' 이종석과 임윤아는 각각 4위와 6위에 올랐다. 새롭게 선보인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이 9위,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의 차예련이 10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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