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18살 가수 한태현, '장구의 신' 박서진 제치고 우승(아침마당) [TV캡처]
작성 : 2022년 08월 17일(수) 09:36

아침마당 한태현 우승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한태현이 박서진을 이겼다.

17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장구의 신 박서진을 이겨라'로 꾸며져 가수 강대성, 태우정, 남기찬, 한태현, 하린이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승은 고등학교 2학년 트로트 가수 한태현이 차지했다.

한태현은 전화투표 24772점 TVUT 1005점 총점 25777점을 받으며 박서진을 이겼다.

반면, 박서진은 전화투표 15535점 TVUT 903점 총점 16438점을 받았다.

이에 한태현은 부상으로 박서진으로부터 장구 선물을 받았다. 특히 그는 우승을 전혀 예상 못한 듯 감격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