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배우 김영광이 훈훈한 기럭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패션으로 재벌 2세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0일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4회에서는 서범조가 최인하를 만나기 위해 방송국 기자 시험에 응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광은 고급스러운 소재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백팩을 매치하여 극중 럭셔리한 재벌 2세 다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슈트로 슬림한 라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답답한 넥타이 대신 행커치프를 선택해 스타일에 위트를 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 백팩 어디꺼? 김영광 백팩은 브루노말리 제품이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양손이 자유로운 실용성까지 더한 이 백팩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카이만 질감을 완벽하게 표현해 도회적이고 시크한 느낌을 살린 포인트 아이템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angji@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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