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남당'이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 회복세를 보였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5.0%(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5% 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한준(서인국)이 고풀이 도원(권수현)의 덫에 당해 임고모(정다은) 살인범으로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남당'은 총 18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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