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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H&엔터와 재계약…아름다운 동행 이어간다
작성 : 2022년 08월 16일(화) 11:53

정인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정인선이 H&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간다.

16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인선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쌓은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그와 H&엔터테인먼트가 또 한 번 보여줄 긍정적인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회사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정인선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정인선은 탁월한 연기력과 풍부한 매력까지 갖춰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배우다. 그가 안정적으로 연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인선은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아직 낫 서른'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정인선은 예능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꽃피웠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감 요정'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처럼 연기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H& 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재계약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소속 아티스트와 돈독함을 자랑하고 있는 H&엔터테인먼트는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사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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