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황금가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이 시청률 16.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시청률 16.0%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고미숙(이휘향)이 아들 강동하(이현진)가 유수연(차예련)과 연인 관계임을 알고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금가면'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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