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남당'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연출 고재현)이 시청률 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3%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차도원(권수현)이 남한준(서인국)과 한재희(오연서) 팀이 쫓던 고풀이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미남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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