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양세형이 연인에게 거짓말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렸다.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헤어진 지 10개월이 된 연인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콜녀는 사소한 거짓말로 남자 친구와 관계가 틀어져 이별을 했다고 알렸다. 리콜녀는 "남자 친구가 걱정을 할 까 봐 걱정을 한 거 같은데 그거 자체가 잘못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불편해할까 봐 거짓말을 하는 건데 그 불편해할까 봐 걱정하는 행동 자체를 안 해야 하는 거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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