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
KIA는 "14일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의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날 행사를 맞아 신한은행 임직원과 가족 등 400명의 단체 경기 관람이 진행된다. 시구로는 신한은행 초청 우수고객 박철완 디향오리 대표가 나서며 신한은행 호남본무 최우수 직원인 김가희 씨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