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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김아림, ISPS 한다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16위
작성 : 2022년 08월 14일(일) 10:27

이미향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이미향과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인비테이셔널(총 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

이미향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 갤곰 캐슬 골프 클럽(파73·662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중간합계 5언더파 213타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아림 역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잡아 이미향과 같은 공동 16위에 위치했다.

이들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나란히 톱10 진입을 노린다. 김아림은 올 시즌 LPGA 투어 18개 대회에서 2번 톱10에 오른 바 있다. 이미향은 올 시즌 5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직 톱10에 오르지 못했다.

한편 선두는 12언더파 206타를 올린 아만다 도허티(미국)가 차지했다. 조지아 홀(잉글랜드)과 페이윤 치엔(대만)이 11언더파 207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덴마크)과 앨리센 코르푸츠(미국), 마야 스타크(스웨덴)이 10언더파 208타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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