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2주 연속 '뮤직뱅크' 트로피 주인공이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에이티즈 '게릴라'(Guerrilla)와 뉴진스 '어텐션'(Attention)이 1위 후보에 올랐다.

특히 에이티즈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디지털 음원 점수, 방송 횟수 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 음반 점수, 소셜 미디어 점수를 합산한 총점은 에이티즈 6139점, 뉴진스 6118점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2주 연속 상을 받게 해 준 팬들에게 제일 먼저 축하한다. 항상 제 옆에서 함께 해주시는 대표님, 모든 스태프분들,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팬들에게 걸맞은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인사했다.

이날 방송에선 ATBO, ATEEZ(에이티즈), TO1, Weeekly (위클리), Xdinary Heroes, YENA (최예나), YOUNITE, 골든차일드, 뉴진스(NewJeans), 블리처스, 수현(유키스), 첫사랑(CSR), 코요태, 트라이비(TRI.BE), 팝핀현준, 퍼플키스(PURPLE KISS)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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