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집사부일체'가 휴식기를 갖는다.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집사부일체'가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 재정비 후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년 12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집사부일체'는 약 5년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최근 일부 멤버가 교체돼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NCT 도영이 활약 중이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시즌 1은 9월 중 종영되며 시즌2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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