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데이원스포츠가 모리구치 히사시(일본)을 영입했다.
데이원스포츠는 12일 "2022-2023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인 선수 모리구치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도카이(동해) 대학을 졸업한 모리구치는 1999년생으로 만 23세의 젊은 선수다. 신장 180m, 체중 75kg이며 빠른 스피드와 수준급 볼컨트롤 및 정확한 슛팅 능력을 갖췄다.
모리구치는 8월말 입국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8월말 입국일로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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