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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이미향, ISPS 한다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48위
작성 : 2022년 08월 12일(금) 09:20

김아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아림과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48위에 자리했다.

김아림과 이미향은 12일(한국시각)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매서린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이븐파 72타를 쳤다. 김아림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고, 이미향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쳤다.

두 선수는 공동 48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로 나선 아만다 도허티(미국, 6언더파 67타)와는 6타 차.

이번 대회는 매서린 골프 클럽과 갤곰 캐슬(파73)에서 번갈아 진행된다. 첫날 매서린 골프 클럽에서 경기를 펼친 김아림과 이미향은 2라운드에서는 갤곰 클럽에서 경기에 나선다.

갤곰 클럽에서 1라운드를 펼친 도허티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덴마크)가 로렌 코플린(미국), 조지아 홀(잉글랜드),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는 5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홍예은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104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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