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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 9월 17일 개최
작성 : 2022년 08월 12일(금) 08:58

김호중 전시회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김호중의 전시회가 열린다.

12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는 9월 17일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개최된다.

이번 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는 '별'이라는 주제로 구성된다. '별'에는 '아트', '노래' 등의 다양한 의미가 담긴 것은 물론, 김호중과 그의 공식 팬클럽 아리스간의 사이를 표현하는 이중적 대체 은유 단어로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별'에는 김호중의 꿈을 의미해 의미를 더한다. 김호중 역시 세계적 유명 성악가인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등을 바라보며 꿈 이뤄냈듯 팬들에게도 그와 같은 용기와 희망을 건네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시회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김호중은 '별의 노래' 개최 소식과 함께 "별과 별로 연결돼 저마다의 소망과 행복을 이루는 인연과 승리의 노래(vincero)를 입 모아 부르길 원한다"고 전했다.

전시회 개최 소식까지 알리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김호중은 정규 클래식 2집 '파노라마'(PANORAMA)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는 초동 판매량 약 68만2600장 이상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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