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청률 14.6%(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3.5%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우영우(박은빈)가 이준호(강태오)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이준호는 갑작스러운 얘기에 울컥했다.
방송 말미에는 한선영(백지원)이 기자에게 "우영우가 태수미(진경)의 친딸"이라고 밝혀 긴장감을 안겼다.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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