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딸을 출산했다.
아오이 유우 남편이자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는 10일 현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아오이 유우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서 료타는 "여러분께 보고드릴 내용이 있다. 제 딸이 태어났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고 감격했다.
앞서 아오이 유우는 2019년 8살 연상인 야마사토 료타와 교제 2달 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올해 초 임신을 알렸고, 첫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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