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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백진희, '한별이 사건' 비밀 알았다…검사 내부 소행 '의심'
작성 : 2014년 11월 24일(월) 22:53

'오만과 편견' 백진희 /해당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동생의 살인 사건 진실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갔다.

24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에서는 '한별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 한열무(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열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라며 구동치(최진혁 분)를 찾아가 '한별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요구했다.

구동치는 열무의 요구에 응하며 사건 기록을 보여주기 위해 안내했다. 하지만 열무는 없어진 사건 기록의 존재를 알고 혼란에 빠진다.

또한 구동치는 검사측의 급한 사건 마무리를 근거로 '한별이 사건'에 내부자가 연관돼 있음을 직감하고 이를 열무에게 말한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화신 기자 son716@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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