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 뚜렷한 마스크에 개성있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장영남과 이혜영을 소개합니다.

장영남

1973년 11월 25일

배우 장영남은 1995년 극단 목화로 데뷔,지난 2009년에만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애자' '하모니' '불신지옥' '천국의 향기' '7급 공무원' 등 6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후 영화 '통증' 'Mr.아이돌' '푸른소금' 등 다양한 작품에도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장영남은 영화 '국제시장'에서 배우 황정민의 엄마로 출연했다.

이혜영

1962년 11월 25일

배우 이혜영은 1981년 '현대극단'에 입단, 그녀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연기에 입문하였고 영화계 데뷔는 1981년 김원두의 '엄마 결혼식'에 대학생 역으로 출연하면서 이루어졌다.

이후 이혜영은 1983년 정인엽의 '김마리라는 부인'으로 영화계 정식 데뷔를 하게되고 관객을 사로잡는 독특한 카리스마로 여러 편의 영화, 연극, 뮤지컬에 출연하여 색깔있는 연기를 보여주게 된다. '사의 찬미'로 동아연극상을 수상했으며, 연극 '집'을 통해서는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