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보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팬커뮤니티 광야클럽을 통해 보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현재 보아는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하며, 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아는 23일 방송되는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다음은 보아 코로나19 확진 공식입장 전문

BoA 관련 안내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BoA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하며, 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