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와 함께 시청자들이 두뇌 계발에 나선다.
11일 KBS Joy 측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가 9월 1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브레인 가이드'로 방송인 전현무가 함께한다"고 밝혔다.
'내일은 천재'는 언론 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이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방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예체능부 4인방은 공부보다 잘하는 게 많았고, 공부를 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환경 때문에 공부를 소홀히 했던 예비 천재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매회 각 분야의 최고 일타강사들이 준비한 신박한 클래스를 함께하며 천재력을 키워나간다.
제작진은 "웃음과 지식을 모두 제공하는 일타쌍피의 공부 예능이 될 것"이라며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 출연자는 누가 될지, 과연 새로운 천재가 탄생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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