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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트비아 여자농구 평가전, 내일(12일)부터 티켓 예매 시작
작성 : 2022년 08월 11일(목) 10:30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과 라트비아의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티켓 예매가 내일(12일) 시작된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19일과 20일 청주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초청 여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

19일 경기 티켓은 12일 오전 11시부터, 20일 경기 티켓은 1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경기당 1매에 한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장애 및 경로, 유공, 군인,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B석에 한해 5000원에 관람가능하다.

예매는 경기 시작 2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해당 경기는 전석 지정석으로 운영된다.

한편 2022 여자농구 월드컵을 대비해 지난 1일 진천선수촌으로 소집된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평가전을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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