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미남당'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시청률 4.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자체 최저 시청률 3.7%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한준(서인국)과 재희(오연서)가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뉴스특보는 시청률 3.7%, SBS 교양프로그램 '순간포착'은 5.9%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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