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신애라X박하선 '원하는대로', 시상식 급 여행 메이트…25일 첫방
작성 : 2022년 08월 09일(화) 14:43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포스터 / 사진=MBN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신애라, 박하선이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MC로 나선다.

9일 MBN 새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가 첫 방송을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하는대로'는 순도 100% 무작정 투어를 떠나는 '톱스타 찐친들'의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 예능이다. 로컬 여행으로 한데 뭉친 여배우들이 목적지와 숙소를 제외한 모든 일정을 현장에서 직접 정하며 예측불허의 일정을 이어나간다. 장애물과 변수로 인해 시시때때로 바뀌는 계획과, 이에 따른 여배우들의 '찐 반응'이 쫄깃한 긴장감과 뜻밖의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메인 MC인 신애라, 박하선의 공식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무작정 투어단의 여행 가이드를 맡게 된 신애라와 박하선은 각종 일정 설계와 맛집 서치, 전체적인 진행 등을 담당하며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첫 여행 메이트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을 주축으로 한 20년 지기 '찐친'인 윤유선, 오연수, 최지우다. 이들은 우아함과는 거리가 먼 우당탕탕 고생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새롭게 찾아올 여행 메이트의 정체가 누구일지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제작진은 "여행 마니아로 알려진 신애라와 박하선이 든든한 언니와 센스 있는 동생으로 제 몫을 해내며 기대 이상의 케미를 발산한다. 두 사람의 주도하에 무계획 투어에 합류한 오연수, 최지우, 윤유선의 폭소만발 여행기를 비롯해, 이후로도 펼쳐질 시상식 급 라인업 톱스타들의 리얼 여행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원하는대로'는 25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