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한산: 용의 출현'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전날 16만1652명이 관람하며 누적 476만152명을 기록했다.
2위는 '비상선언'으로 9만7366명이 관람하며 누적 149만5335명이 됐다. 3위는 '탑건: 매버릭'이 2만8821명을 모으며 누적 747만7721명을 동원했다.
'미니언즈2'는 일일 관객수 2만2588명으로, 누적 199만5389명이 되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헤어질 결심'이 8258명을 동원하며 누적 178만3308명이 됐다.
또한 이날 오전 8시 기준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헌트'는 28.4%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한편 8일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34만3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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