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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최성민, 동생 최예나 위해 식단 트레이너 변신 [TV스포]
작성 : 2022년 08월 08일(월) 19:20

최예나 최성민 / 사진=MBC 호적메이트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호적메이트' 최예나-최성민이 음식을 사이에 둔 '남매 전쟁'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0회에서는 오빠 최성민과 함께 컴백을 준비하는 최예나의 하루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비현실 남매' 최예나-최성민의 현실 남매 모먼트가 공개됐다. 동생 앞에서 언제나 스윗했던 오빠 최성민이 컴백을 코앞에 둔 동생 최예나를 위해 엄격한 식단 트레이너로 변신했다.

최예나와 최성민은 식사 주문을 할 때부터 티격태격 말싸움을 벌였다. "중요한 시기여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최예나는 맛있는 음식 대신 샐러드를 주문했다. 반면, 오빠 최성민은 고칼로리의 중국 요리를 시켜 동생을 분노하게 했다.

음식이 도착한 뒤에는 최예나-최성민의 본격 남매 전쟁이 펼쳐졌다. 최성민은 탕수육을 먹고 싶어 하는 동생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이어갔다. 트레이너에 완벽 빙의한 최성민은 최예나에게 "그런 나약한 정신으로는 1등을 할 수 없다"며 폭풍 디스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최예나는 오빠의 잔소리에 굴하지 않고 음식을 향한 열정과 의지를 불태웠다. 과연 오빠 최성민의 잔소리에 최예나가 어떤 대응을 했을지, 최예나만의 식단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최예나-최성민 남매의 티격태격 '케미'는 이날 밤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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