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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청하 "미국서 혼자 키워준 母 위해 빚 다 갚아…집·차 선물도" [텔리뷰]
작성 : 2022년 08월 08일(월) 05:59

미우새 청하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청하가 효녀 면모를 자랑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청하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하는 데뷔 후 수입이 언급되자 "현실적으로 빚을 다 '바이 바이' 했다"며 "작지만 그래도 집을 해드리기도 했고, 차도 바꿔드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토니안 엄마는 "돈을 많이 벌었구나"라고 감탄했다.

또한 청하는 "최근에 앨범을 냈는데 거기에 어머니에 대한 선물 곡이 하나 있다"며 "어머니가 저를 미국에서 혼자 키워주셨다. 제가 항상 혼자 학교에 가고 이런 걸 미안해하셨다. 항상 그때만 생각하시면 눈시울이 붉어지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청하는 "원래 어머니가 공부를 시키셨는데 제가 춤추고 싶다고 하니까 '멘붕'이 살짝 오셨을 것 같다"고 '미운 우리 새끼' 면모를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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