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헌트'가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받고 있다.
7일 저녁 6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헌트'는 실시간 예매율 22.9%로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동시에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다. 24년 지기 절친 정우성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헌트'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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