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래퍼 빈지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6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SNS에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싱가포르에 도착한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끌어안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빈지노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했다"며 혼인신고를 마쳤음을 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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