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한산: 용의 출현'이 누적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측은 김한민 감독을 비롯한 출연 배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향기, 박훈, 박재민, 이서준 등의 400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11일째인 지난 6일 누적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2주차에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극장 3사 사이트에서 평균 9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함께 공개된 김한민 감독과 배우들의 인증 사진 속엔이순신 장군이 학익진을 그렸던 것처럼 보이는 족자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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