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빅마우스'가 금토극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4회는 8.6%(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7.6% 보다 1.0%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비슷한 시간대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4회는 3.1%로, 지난 방송분 3.6% 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지난 2회 방영 당시 자체 최저 시청률과 동일하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이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늘의 웹툰'은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와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김세정)의 레벨업 성장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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