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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오스 5실점' 토론토, 미네소타에 연장 끝내기 패배
작성 : 2022년 08월 06일(토) 13:19

호세 베리오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연장 접전 끝에 미네소타 트윈스에 패했다.

토론토는 6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5-6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토론토는 59승47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미네소타는 56승50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토론토 선발투수 호세 베리오스는 친정팀을 맞아 3.2이닝 5실점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미네소타의 닉 고든은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초반은 미네소타의 흐름이었다. 미네소타는 3회말 마크 콘트레라스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4회말에는 카를로스 코레아의 안타와 호르헤 폴랑코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호세 미란다의 1타점 적시타, 고든의 스리런 홈런으로 순식간에 5-0을 만들었다.

토론토도 반격에 나섰다. 5회초 맷 채프먼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6회초에는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솔로 홈런과 게레로 주니어의 투런포로 순식간에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기세를 탄 토론토는 9회초 보 비셋과 대니 얀센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라이멜 타피아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미네소타였다. 미네소타는 연장 10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토론토의 어설픈 수비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팀 베컴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는 미네소타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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