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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새 시즌 등번호 공개…손흥민 올 시즌도 7번
작성 : 2022년 08월 06일(토) 10:37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새 시즌에도 7번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선수들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손흥민(7번), 해리 케인(10번), 위고 요리스(1번), 에릭 다이어(15번), 데얀 쿨루셉스키(21번) 등 대부분의 선수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등번호를 새 시즌에도 사용한다.

다만 지난 시즌 4번을 사용했던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17번으로 등번호를 바꿨다. 로메로의 등번호 변경으로 빈 자리가 된 4번은 올리버 스킵이 가져갔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로 토트넘에 합류한 히샬리송(9번), 이반 페리시치(14번), 프레이저 포스터(20번), 제드 스펜스(24번), 클레망 랑글레(34번), 이브 비수마(38번)도 각각 등번호를 받았다.

한편 토트넘은 6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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