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구해줘! 홈즈' 그리 "현재 집, 방송국 근처라 바로 입주"
작성 : 2022년 08월 05일(금) 16:50

구해줘 홈즈 그리 /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구해줘! 홈즈' 그리가 자신의 집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힌다.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아들이자 가수 그리(김동현)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집을 구하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방 2개와 화장실 1개 이상을 바라며, 연식이 있다면 리모델링과 기본 옵션이 많이 있길 바란다. 또한 인근에 산책로가 있길 희망하며, 예산은 전세가 6~7억 원대에서 최대 8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그리가 출격한다. 그리는 집을 볼 줄 몰라 첫 번째 발품에서 본 집에 바로 입주한 사실을 고백, 이에 대한 이유로 '방송국 근처'를 꼽는다. 또한 기회가 생긴다면 캠핑카 같은 집이나 잠수함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가수 그리는 양세형과 함께 중랑구 면목동으로 향한다. 매물을 둘러보던 양세형은 발 닿는 곳마다 '매물명'을 작명하며, 춤과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지칠 줄 모르는 양세형의 텐션에 그리는 진땀을 흘리며 "제발 그만해~"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