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래퍼 넉살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5일 넉살의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넉살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넉살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 지인들만 초대하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넉살은 7월,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넉살은 2009년 정규 앨범 'Sine Qua Non Vol.1'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 고정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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