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래퍼 타이거JK가 1년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타이거JK는 9일 정오 새 싱글 'POV'(Point Of View)를 공개한다.

'POV'는 글로벌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됐다. 타이거JK가 직접 작사·작곡하고, Zoey Cho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여기에 올해 제64회 그래미어워즈 수상자인 Mike bozzi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또다른 그래미 위너 David Kim도 타이거JK의 이번 싱글에 힘을 보탰다.

'POV' 뮤직비디오는 필굿뮤직 공식 SNS를 통해 5일 저녁 6시를 기점으로, 4일간 네 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필굿뮤직은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타이거JK의 과감한 변신, 웅장하면서도 압도적인 연출을 기대해도 좋다"며 "다양한 해석이 가능해 음악팬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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