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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4.9%로 압도적 수목극 1위
작성 : 2022년 08월 05일(금) 09:35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 사진=ENA채널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상현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이 소폭 올랐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4.9%(이하 유료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14.2% 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대형 로펌 한바다와 류재숙(이봉련) 변호사가 미르생명의 희망퇴직 권고에 대한 재판으로 맞붙었다. 우영우(박은빈)는 같은 변호사지만 다른 가치관을 지닌 정명석(강기영), 류재숙 사이에서 변호사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비슷한 시간대 방영된 tvN '아다마스'는 3.1%를 기록, KBS2 '징크스의 연인'은 3.0%(전국 가구 기준)으로 종영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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