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롯데시네마에서 '비상선언' 수퍼S 굿즈를 만난다.
5일 롯데시네마는 영화 '비상선언' 굿즈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굿즈 상영회는 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2회차, 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3회차로 진행된다.
굿즈 상영회에 제공되는 특전은 스페셜 아트카드 굿즈 패키지이다. 본 패키지에는 롯데시네마의 시그니처 아트카드와 영화 스틸컷 북이 포함됐다. 특히 '비상선언'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제75회 칸 영화제 공식 포스터 디자인을 활용하여 렌티큘러 효과를 주어 각도에 따라 구름 위치가 바뀌는 비행기 모습이다.
또한 스틸컷 북은 영화 스틸컷과 영화 속 장면에 주요 대사가 삽입되어 제작됐다. 배우들의 사인이 삽입된 캐릭터 엽서 8종도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롯데시네마 마케팅팀 이소희 팀장은 "스페셜 굿즈를 통하여 관객들이 영화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관람과 다양한 추억을 함께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화 '비상선언'은 항공기에 생화학 테러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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