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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지승현, 드라마 ‘천재역술인 금태영’ 여주인공 발탁
작성 : 2022년 08월 05일(금) 08:34

지승현 / 사진=낭만 매니지먼트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예 지승현이 드라마 ‘천재역술인 금태영’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낭만 측은 “배우 지승현이 드라마 ‘천재역술인 금태영’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천재역술인 금태영’(극본 이선주, 박선재/연출 박선재/제작 ㈜스튜디오자판기/공동제작 ㈜바이포엠스튜디오, ㈜코핀커뮤니케이션즈)은 15분물, 30부작으로 사주를 소재로 무협 소설을 쓰는 ‘금태영’이 자신의 재능을 인정해 주는 도인 명승 선생을 만나 타고난 사주를 ‘레벨 업’할 수 있는 사주강화술 비법을 얻게 되고 소녀 보살 ‘민소여’와 함께 의뢰인들의 사주를 봐주며 사상 최강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추리물 드라마이다.

또한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등을 통해서 연재된 웹소설 IP ‘천재 역술인이 되었다’(원작:섬마을김씨)를 원작으로 하며, 서양의 점성술 못지않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양의 사주 명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지승현은 극중 금태영(마르코 분)과 함께 티키타카 로맨스를 선보일 여주인공 소녀 보살 민소여 역을 맡아 첫 데뷔식을 치른다.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최종 합류한 만큼 앞으로 펼칠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승현이 출연하는 ‘천재역술인 금태영’은 8월 15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자판기’를 통해서 대망의 첫 화가 공개되며, 이후 약 8개월간 매주 1화씩 선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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