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차예련의 남편이자 배우 주상욱이 근황을 공유했다.
주상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인듯한 주상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클래식한 차 안, 골목길에서 포즈를 취하는 주상욱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을 본 차예련은 "더운데 고생이 많아요. 그래도 멋지네. 힘내요"라는 댓글로 남편 주상욱을 응원했다.
앞서 차예련은 SNS를 통해 응급실 사진을 게재해 걱정을 산 바 있다. 당시 그는 "응급실.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맘 같이 않네요"라는 글과 40.5도를 나타내는 체온기 사진을 올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주상욱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 출연 중이다. 아내 차예련과는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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