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경상북도의회 최병근, 조용진, 박선하 의원이 김천상무 골드 후원회원에 가입했다.

김천 구단은 "4일 경상북도의회 최병근, 조용진, 박선하 의원의 2022 시즌 김천상무 정기 후원회원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을 비롯해 최병근 김천시 제1선거구 도의원, 조용진 김천시 제3선거구 도의원, 박선하 도의원이 참석했다. 세 의원은 모두 골드 후원회원에 가입했다.

김천 후원회원은 실버, 골드, 프리미어 회원으로 구분돼있다. 실버는 월 5000원 또는 연 50000원 이상이며 골드는 월 10000원 또는 연 100000원 이상, 프리미어는 월 100000원 또는 연 1000000원 이상 후원 시 가입할 수 있다.

후원회원 가입 시 실버 회원 이상은 선 예매 혜택, 멤버십 카드 증정, 관중 입장 동선 상 후원회원 명단 게시, 구단 소식지 홈 경기 시 증정, 경기 결과 SMS 발송, 구단 행사 우선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골드 회원 이상은 홈 경기 프로선수단 하이파이브 행사 참여, 구단 기념품 증정 등 특전이 추가된다. 프리미어 회원은 VIP 주차장 및 VIP석 이용, 플레이어 에스코트 진행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후원회원 가입은 김천 구단 공식 홈페이지 내 후원회원 메뉴에서 후원회원 가입 버튼 클릭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김천 구단 사무국 마케팅 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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