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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주원 "'카터' 위해 근육+체지방 7㎏ 벌크업"
작성 : 2022년 08월 04일(목) 14:00

컬투쇼 주원 / 사진=SBS 파워FM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주원이 '카터'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배우 주원이 출연했다.

이날 주원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카터' 캐릭터와 관련해 "전직 요원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DJ 곽범은 "몸이 더 커보인다. 벌크업을 했냐"고 물었다.

주원은 "촬영할 때 7㎏ 정도 벌크업을 했다. 잔근육 보다 큰 게 좋을 것 같아서 체지방을 같이 키웠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원은 헤어스타일에 대해선 "역할 때문에 짧게 잘랐다. 머리 뒤에 수술 자국이 있어서 그 부위를 매일 면도 했다. 평소에는 스포일러가 될까봐 6개월은 벙거지 모자만 썼다. SNS도 안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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