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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2022' 코드쿤스트 "속내 드러내기 두려웠지만 2분만에 봉인해제"
작성 : 2022년 08월 04일(목) 14:37

마녀사냥2022 / 사진=티빙 오리지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마녀사냥2022' 코드쿤스트가 2분만에 속내를 모두 공개했다고 알렸다.

4일 티빙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2022'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홍인기PD, 신동엽, 김이나, 코드쿤스트, 비비가 참석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도 섭외 소감에 대해 "이렇게 솔직하게 해야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었다. '쇼미더머니'를 제외하고 속내를 다 꺼내서 얘기해야 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었는데 그것에 두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어디까지 꺼내야 하는지. 그런데 저희 멤버가 아니었다면 꺼내기까지 오래 걸렸을 것 같다. 입도 안 뗐는데 꺼내고 시작하더라. 그래서 '아 그래도 되는구나'하고 2분 만에 첫 얘기를 꺼냈다. 짧지만 가까워진 기분이라 좋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마녀사냥'의 솔직하고 자극적인 얘기들이 있잖나. 배운 것도 많았다. 이런 사상이나 철학을 가진다는 것을 배워서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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