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롯데시네마와 애플TV+가 만났다.
4일 롯데시네마가 애플TV+ 오리지널 필름 '럭' 론칭을 기념하여 회원 대상 무료 시사 이벤트를 단독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사회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오후 5시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본 시사회는 롯데시네마 회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석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시사회는 롯데시네마와 애플TV+가 손잡고 지난 5월 진행된 '파친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시사회이다.
롯데시네마 프로그램팀 박세준 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장편 '럭'은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사운드가 전하는 현장의 몰입감을 선사하여 많은 관객들이 만족하실 "것이라며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더 넓은 영역으로의 콘텐츠를 확장하여 다양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럭'은 세상에서 가장 운이 나쁜 주인공 샘 그린필드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운의 왕국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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