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김천서 데뷔전 치른 최병찬 "팀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작성 : 2022년 08월 03일(수) 18:16

사진=김천상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감독님, 코칭스태프들의 좋은 축구를 잘 소화해서 팀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천상무 6기 신병 10명 중 가장 이른 데뷔전을 치른 최병찬이 각오를 전했다.

김천은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0대 1로 분패했다.

결과와는 별개로 김천은 포항전에서 6월 13일 입대한 신병 최병찬, 김준범을 엔트리에 올리며 신병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최병찬은 후반 37분 교체 투입되며 10명의 신병 선수들 중 가장 먼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비록 뛴 시간은 짧았지만 무난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당시 최병찬은 경기 후 "입대 후 이른 시간에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이기지 못해서 아š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