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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40.5도 고열로 응급실·링거 신세 "늘 애를 썼지만"
작성 : 2022년 08월 03일(수) 17:05

차예련 응급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차예련이 고열로 응급실을 찾아 회복 중이다.

차예련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급실. 늘 웃으려고 하고, 늘 아프지 않기 위해, 늘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늘 씩씩한 척 애를 썼지만. 내 몸은 내 맘 같이 않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0.5도를 나타내는 체온기가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차예련은 "열만 떨어져라. 제발"이라며 빠른 회복을 간절히 바랐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도 그를 향한 걱정과 격려를 쏟고 있다.

차예련은 최근 방영 중인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과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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